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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슨스포인트, 루나파크, 오페라 하우스의 다른면

 

 

1. 밀슨스 포인트  Milsons point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뒷면을 볼 수 있는 Lookout 포인트들이 많은 곳입니다. 만을 감싸고 있는 브래드필드 공원은 멋있는 시드니의 뷰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밀슨스 포인트 역에 내려 조금만 내려오면 귀여운 파인애플 모양의  팜트리 palm tree 가 귀엽게 심어져 있고 바다 건너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높은 현대식 고층 빌딩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있습니다.

 

 

 

 

 

 

2. 루나 파크 Luna Park

시드니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입니다. 공연장과 관람차로 유명합니다.

입구는 사람이 입을 벌리는 모양으로 입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인데 루나파크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무서운 얼굴이라 공포체험하는 곳은 아닐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안에 에버랜드나 롯데월드같은 대형 놀이기구 시설물은 아기자기하게 있는 기구들과 놀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드니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놀이 테마파크입니다.

원데이 파스는 14살+ 는 44불-75불, 13살 아래로는 34~65불입니다.

Flexi pass 180일간 사용 가능하며 는 14살+ 80불, 13살 아래로는 70불입니다.

모든 연령이 사용가능한 연간 회원권도 있어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199불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니 날짜에 맞춰 가시면 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3. 밀슨스 포인트와 루나 파크의 볼거리

- 브래드필드 공원 Bradfield Park

야경 또한 유명하여 밤낮을 가리지않고 찾는 뷰포인트입니다. 

서큘러퀴에서 오페라하우스나 하버브리지를 찍는 게 평균적이지만 좀 더 가까이서 다리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사진에 방해되는 차량이나 사람, 유람선이 잘 지나다니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가 가장 잘 보이는 전망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크닉을 하기에도 적당하며 넉넉한 주차공간에 많아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그 위쪽으로

- Wendy Whiteley's Secret Garden  웬디 아이틀리스 시크릿 가든이 있습니다.

라벤더 만 Lavender Bay 를 따라 나 있는 이 공원은 지역 예술가의 작고 로맨틱한 쉼터로 피크닉, 산책, 항구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웬디 시크릿가든은 위로는 클락 공원 Clark Park 가 있는데 경계 없이 이어져있기에 많은 분들이 이 모든 공원을 통틀어 웬디의 공원이라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매우 조용한 곳이기에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아담한 사이즈의 공원이며 하버비릿지와 루나 파크, 그리고 빌딩 뷰가 좋습니다. 특히 야경이 예뻐 사진 찍는 걸 즐기시는 분들이 야경을 위하여 밤에 방문하시기도 합니다. 그늘진 조용하고 편안한 공원이며 가꿔진 공원이기에 꽃,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시면 만족도가 높겠습니다. 이젤을 가져가는 몇몇 예술가들이 이곳의 전망을 즐기며 그림을 그리는 장면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차나 버스 그리고 페리를 이용해서도 올 수 있지만 트레인을을 이용해도 됩니다.

 

 

 

- 키리빌리 마켓 Kirribilli Markets

밀슨스포인트 역을 따라 밑으로 내려오면 상인들이 번갈아가며 격월로 여는 시장이 있습니다

귀금속, 식품, 선물들, 수제, 음식 그리고 중고품 등을 판매들이 돌아가며 여는 시장입니다.

보물 찾기가 가능한 빈티지 옷가게들과 재미있는 수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독특한 아이템들을 구경하다 보면 1~2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시드니 도심 속 현지 시장입니다.

오픈 시간은 평균 9~3시까지 지난 대체적으로 점심 1~2시 사이에는 조금씩 정리가 되니 오전에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키리빌리 하우스 Kirribilli House 

키리빌리 하우스는 호주 총리와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총리의 장소 The Place of Prime Minister라고도 불립니다.

일 년 중 단 하루만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호주 총리의 보조 관저입니다. 두 개의 공식 총리 관저가 있는데 그중 한 곳입니다. 주요 관저는 호주 수도 캔버라의 The Lodg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