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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볼거리

쿠지비치, 브론테비치 등, 시드니의 유명 비치들 소개 1. 시드니의 해변들 시드니는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한 곳입니다. 해안을 따라 시티가 있어 시드니 시티 내에서 차 타고 2-30분이면 간단하게 원하는 해변으로 갈 수 있습니다. 타마라마 비치, 브론테 비치, 클로벨리 비치, 고든스 베이, 쿠지 비치, 마로브라 비치, 말라바 비치, 리틀 베이 비치, 콩웡 비치 등 본다이 비치를 기준으로 쭈욱 북쪽으로 내려오면 다양하고 많은 비치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포스팅 할 비치는 브론테와 쿠지 비치 그리고 마로브라 비치입니다. 타마라마 비치 -> 브론테 비치 -> 클로 벨리 비치 -> 고든스 베이 -> 쿠지 비치 -> 마로브라 비치 타마라마 비치는 Bondi beach to Bronte beach 의 해안가 산책을 가는 길 목에서 쉴 수 있게 .. 더보기
밀슨스포인트, 루나파크, 오페라 하우스의 다른면 1. 밀슨스 포인트 Milsons point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뒷면을 볼 수 있는 Lookout 포인트들이 많은 곳입니다. 만을 감싸고 있는 브래드필드 공원은 멋있는 시드니의 뷰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밀슨스 포인트 역에 내려 조금만 내려오면 귀여운 파인애플 모양의 팜트리 palm tree 가 귀엽게 심어져 있고 바다 건너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높은 현대식 고층 빌딩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있습니다. 2. 루나 파크 Luna Park 시드니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입니다. 공연장과 관람차로 유명합니다. 입구는 사람이 입을 벌리는 모양으로 입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인데 루나파크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무서운 얼굴이라 공포체험하는 곳은 아닐까 생각도 했었습.. 더보기
써리힐스, 팬시함과 트렌디함으로 급부상 중인 핫플 1. 시드니 교외의 새롭게 바뀐 우범지역 서리힐스는 시드니 교외에 있는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시드니 내에 오래 살았던 분들은 다 아는 우범지역이었던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아직도 주변 곳곳에 조금은 무서운 듯한 느낌을 주는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재개발을 통해 지금은 분위기 좋은 동네로 새롭게 급부상했습니다. 물론 시드니 시티 근처의 땅이 우범지역이라는 이유로 땅값이 오르지 않으면 안 되지 않았을까 하는 자본주의의 마인드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덕분에 써리힐의 집값은 껑충 뛰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사를 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써리 힐의 메인 스트릿이라고 불리는 곳은 크라운 스트릿입니다. 크라운 스트릿과 옥스퍼드 스트릿의 주변에 유명한 맛집.. 더보기